껍질 미리 깐 타입
관상 커미션
샌드위치 커미
2024. 10. 14. 23:44
일단 빛만 아니면 되게 푸근하고 사람 좋아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계십니다. 확실하게 겉으로는 타인에게 좋은 사람처럼 대하며 다정하고 선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. 아니면 완전 동네 바보형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. 다만 악역이라면 사실 속으로는 음험한 속내를 가지고 있어 사람 좋은 척 다른 이들을 가스라이팅 하거나 바보 연기로 자신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. 조명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약간 주인공을 도와주다가 마지막에 정체를 드러내는 최종보스 같아 보이기도 해요. 직업은 형사나 평범하게 회사에 다닌다고 나올 것 같고 직급은 조금 있을 것 같네요. 뭔가 정체를 숨겼거나 아니면 정말 순수한 바보 동네형 일 것 같고 확실한 건 주인공의 주변인물로 나올 것 같아요. 선역이라면 중요한 순간에 주인공에게 큰 도움을 주면서 등장해 시청자들이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 같은데 악역이라면 반대로 엄청 큰 뒤통수를 때리면서 나올 것 같아요. 그래도 악역이든 선역이 든 사람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환경에 의해 나빠진 케이스 일 것 같네요.